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넉살이 아내를 자랑했습니다.
4월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 결혼 3년차 래퍼 넉살이 출연했습니다. 넉살은 아내와 2년 열애 후 결혼해 아들을 낳고 세 가족을 이뤘다. 김구라는 아내가 워낙 끼가 많아서 신동엽이 연예인 쪽을 잘하겠다고 했다고라고 질문했고 넉살은 아내가 노래를 좋아합니다. 트롯을이라고 답했습니다. 넉살은 아내가 전국노래자랑 예선을 도전했습니다. 일요일에 제가 아기띠 매고 같이 한 번 갔습니다.
저도 쇼미더머니를 해봤다. 코오롱 하비에르 창원 와이프가 긴장 안 한다고. 딱 보니 긴장해서 가사를 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내려왔다고 전국노래자랑 예선 탈락을 밝혔습니다. 넉살은 아내가 실망하고 홍제천 생명의 축제 소규모 노래대회가 있었습니다. 전국노래자랑 오전에 탈락하고 오후에는 나 이것도 해야겠다.
쓴맛을 보고 불타는 장미단 와이프 특집으로. 제가 말할수록 대단한 것 같다고 아내의 노래 사랑을 말했습니다. 서장훈이 아내가 어떤 분이냐고 묻자 넉살은 호텔에서 일하다가 애견 미용 자격증 따고 주짓수도 해서 아마추어 주짓수 대회 메달도 있다고 자랑했습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이태원 핼러윈 참사의 국가 책임을 묻는 민형사 재판 1차 판결 이후 유가족이 동의할 경우 항소하지 않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TV조선이 보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비공개 회담에서 정부로서는 유가족들이 위로받고 충분히 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회담에 배석한 홍철호 정무수석이 TV조선 뉴스9 인터뷰를 통해 밝혔습니다. 1심 판결에 항소를 하지 않겠다는 뜻을 윤 대통령이 직접 공개석상에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월 이태원 참사 특별법안과 관련한 브리핑에서 진행 중인 민형사 재판 결과에 따라 최종 확정 전이라도 신속하게 배상과 필요한 지원을 실시하겠다는 입장만 내비쳤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이 대표가 제안한 이태원 특별법 수용에 대해 민간위원회가 결정하면 압수수색을 해야 한다는 건 형사법 원칙에 맞지 않는다며 이런 독소조항은 제거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홍 수석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만일 위원회가 구성된다면 위원회에서 조사를 하는 과정 중 수사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그건 형사 고발을 해서 더 높은 단계에서 수사 조사가 이뤄지면 되는 것이지 그것을 아예 처음부터 문제가 있는 법이란 걸 알면서 인정하고 들어갈 순 없는 노릇이라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대표와의 다음 회동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의견을 참모들에게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 수석은 윤 대통령이 이 대표와 회담 직후 이뤄진 참모 회의에서 다음에는 국회 사랑재에 가서 하는 건 어떠냐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檢 죄책 중해1심 선고형 가볍다징역 1년 2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유아인에 17회 프로포폴 투약한 뒤자신도 2차례 프로포폴 맞은 혐의도 배우 유아인 씨에게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을 투약하고 자신도 해당 약물을 맞은 의사가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운데 검찰이 항소했습니다.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 이 지난 1월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2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판3부 는 29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의사 신모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신씨는 2020년 11월부터 이듬해 11월까지 17차례에 걸쳐 유씨에게 프로포폴을 투약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그는 스스로 2차례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도 있습니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프로포폴 오남용 문제로 2011년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취급돼온 사실을 잘 알면서도 투약 사실을 당국에 보고하지 않고 스스로 투약했다면서도 범행을 인정하는 점 등을 참작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검찰은 의사로서 마약류 오남용을 방지해야 할 피고인이 마약류 취급 보고 의무를 위반해 유명 연예인에게 마약류를 투약하도록 한 기간이 상당히 길고 횟수도 많다며 피고인은 스스로도 투약해 죄책이 중하다고 했습니다.
이어 의사들의 마약류 범행은 일반인들의 마약류 접근을 용이하게 해 국민 건강과 안전에 미치는 악영향이 매우 큰 점 등도 고려할 때 1심 선고형은 가볍다고 판단했다고 항소 취지를 밝혔습니다. 앞서 유씨는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 시술을 위한 수면마취를 받는다며 1차례 의료용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