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oid] 맞고의신 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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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rri 작성일24-04-25 23:56 조회3회 댓글0건본문
명아주와 맞고의신 와송봄비맞고 신났어요.와송아지매 봄비소식에 손이 안보이도록 와송을 심었어요.오른팔목이 시큰시큰 할정도였어요.어떠한 영양데보다 더 좋은게바로 비지요.어제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비가오늘 오전까지 내렸지요.농부들에게 비오는날은 맞고의신 휴일이지만,바쁜 이시기에는 오히려비오는날이 더 바빠요.와송모종심는 시기라은행일이고, 기술센터일이고,각종 기관들 일을 하나도 못봐서비오는날인 오늘로 다 약속을 잡고서늦잠잘 겨를도 없어바삐 움직였지요.오전엔 읍사무소, 맞고의신 세무소, 은행볼일을 보고요.오전볼일 끝나고,와송농장은 비오고 어떤지 궁금해서잠시들러봄비맞은 와송들 살폈어요.비가 조근조근 내려서인지,뽑힌 와송도 없고,다행히 날아간 와송도 없네요.봄비 약비를 골고루 맞아서인지와송모종들 맞고의신 땟깔이 너무 예쁘더라구요.예쁜와송은사진으로 이쁘게 담아줘야죠.요번 봄비로인해자리잡는시간이 단축 되겠죠.비님이 내뤼줘서 와송도 신이 났지만,신이난 녀석 또 있어요.슬슬 올라오기 시작한 명아주요.몇일전만해도 떡잎이 맞고의신 두개뿐이더니,몇일사이에 두잎이 더생겼어요.아직심지 않은 와송심을 구멍사이로빼꼼히 고개를 내밀고 있는 명아주녀석.와송이는 방도 아집 들어가지 않았는데,객식구가 먼저 들어와자리를 떡하니 차지해버렸어요.ㅠ풀은 작을때 맞고의신 뽑아줘야지그렇지 않으면 몇일사이에도쑥쑥 자라서 뽑기도 힘들어질뿐아니라,와송모종이 자리잡을틈도 없이와송모종뿌리가 풀뽑다가 들려서처음부터 다시 몸살을 앓아야하니,작을때 바로 뽑아주는게여러모로 좋아요.장난기 많은 와송아지매.늘 긍정적인 맞고의신 와송아지매.행복지수 높은 와송아지매.오늘도 명아주뽑아서미니 명아주 꽃다발 만들었어요.울잇님들께 바칩니다.오늘도 고생하셨어요.명아주 미니 꽃다발 넘 이죠.생글생글한 명아주와함께편안한 밤 되세요.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 용화리 맞고의신 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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