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쇼핑몰 자유여행 꾸따 비치워크 쇼핑몰 꾸따비치 일몰3월 중순 남편과 다녀온 발리 자유여행의 기록. 우리 부부는 공항과 가까운 편인 쿠타에서 2박을 하고 우붓으로 넘어갔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발리 비치워크 쇼핑센터와 꾸따비치 일몰을 소개하려고 한다. 대표적인 발리 쇼핑몰인 꾸따 비치워크. 일찍이 개발된 Kuta는 점점 예전의 활기를 잃고 있다고 한다. 쇼핑몰 요즘 젊은 층에겐 짱구 지역이 인기라고. 그래도 서핑을 배우거나 선셋을 즐기러 쿠타를 찾는 이들이 있고 비치워크 쇼핑몰이 있는 꾸따 비치 앞은 여전히 북적였다. ​해변 바로 앞에 있어서 바닷가에서 놀다가 더위 식히러 가기 좋은 비치워크 쇼핑센터. 총 3층 규모이고 지하엔 슈퍼마켓, 3층엔 푸트코트와 선셋 덱이 자리 쇼핑몰 잡고 있다. ​그린 콘셉트로 조경을 잘 해놓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우리가 묵었던 알로프트 발리 꾸따 호텔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아주 편리했다. 오픈형 쇼핑몰이라 냉방 효율이 떨어진다는 게 아쉬운 점이었다.​막스앤스펜서, 데우스, 자라, 망고, 나이키, 퀵실버 등 글로벌 패션 &amp스포츠 브랜드들이 주로 입점해 있었다. 발리도 수입품 물가는 쇼핑몰 높은 편이라 주로 아이쇼핑하며 둘러봤다.​1층 해변 쪽으로 스타벅스와 % 아라비카 카페 등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어서 바다를 보며 쉬기 좋았다. ​초콜릿 상점도 있고 반가운 뚜레쥬르도 있고~ Venchi라는 이탈리아 젤라또 가게가 있어서 먹어봤는데 비싼 만큼 맛은 엄지 척이었다.​3층에는 푸드코트가 위치해 있다. 다양한 인도네시아 현지 음식을 팔고 있었는데 쇼핑몰 오픈형 공간이라 더웠다는;;​그래서 3층에 있는 시원한 실내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선셋 데크 전망대와 연결돼 있고 멀리 바다도 보였다. 인도네시아 볶음밥인 나시고렝을 먹었는데 나중에 로컬 식당에서 먹은 볶음밥이 훨씬 맛있고 저렴했다. 그래도 빈땅 맥주 한잔하며 더위 식힌 것으로 만족~​점심 먹고 발리 일몰 명소 중 하나라는 쇼핑몰 꾸따 비치워크 선셋 전망대로 나가봤다. 나무들이 있어서 탁 트인 바다 전망은 아니었지만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였다.​낮에는 너무 뜨거워서 잠깐 사진 찍고는 바로 후퇴..ㅋㅋ 3월이라 우기였는데도 햇빛 쨍쨍한 날이었다.​일몰 시간대에 다시 와보니 색다른 분위기였다. 저 자리에 앉아서 붉게 물드는 하늘을 감상하거나 바로 옆 바비큐 레스토랑에서 맥주 쇼핑몰 한잔하면 굿굿!​​발리 비치워크 쇼핑몰 바로 앞에 펼쳐진 꾸따비치. 파도가 잔잔해서 초보 서퍼들의 천국이라고 알려진 곳이다. 해변을 따라 비치 바와 함께 서핑 강습소가 줄지어 있었다.​발리 여행 둘째 날, 저녁 식사하러 가기 전에 아름다운 꾸따 해변의 일몰을 감상했다. ​캐주얼한 해변 바에서 빈땅 마시면서 곱게 물들어가는 하늘과 바다를 쇼핑몰 바라보는 것. 바로 이런 게 발리 꾸따 여행의 매력인 듯!​Jl. Pantai Kuta, Kuta, Kec. Kuta Sel., Kabupaten Badung, Bali 80361 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 발리 바둥 군 쿠타 꾸따 비치​​*가성비 좋은 발리 꾸따 호텔 후기는 ⬇️발리 호텔 추천 가성비 숙소 알로프트 발리 꾸따 비치워크 후기 총 9일간의 Bali 쇼핑몰 여행 기간 중 우리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