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갤럭시링2 7월 말에 갤럭시링이 출시된 후 5개월째 꾸준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면 시간과 수면 심박수, 전날 활동 등 세부 수치 확인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당일의 '에너지 점수'확인이 가능한데요. 이러한 데이터를 참고해 수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삼성전자의 차세대 스마트링, 갤럭시링2 출시일과 갤럭시링2 추가 기능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삼성의 초소형 폼팩터 갤럭시링은 티타늄 마감 처리로 내구성이 뛰어나며, 방수 기능을 지원하고요. C 타입 충전 케이스로 사용이 편리하며, 최대 7일간 충전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고도화된 수면 분석으로 매일 아침 수면 점수 등 다양한 건강 지표를 확인할 갤럭시링2 수 있어요. ​​해외 유명 IT 매체 GSMArena는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갤럭시링2(가칭)를 조기 출시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구체적인 출시 시점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관련 업계에서는 내년 상반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1년마다 신제품을 출시했던 관례를 감안하면 상당히 이례적이라는 반응입니다. ​​이렇게 갤럭시링2 출시일을 앞당기는 갤럭시링2 이유는 '스마트링 시장 방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중국의 콜미 테크 'R06'을 299위안(한화 약 59,000원)에, 샤오미 '블랙 샤크'를 599위안(약 118,000원)에 출시했는데요. 이렇게 중국 업체들이 가성비를 앞세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자 스마트링 시장 방어를 위해 조기에 출시할 수 있다는 관측입니다. 참고로 글로벌 스마트링 브랜드 갤럭시링2 '오우라링4'역시 지난 10월에 출시됐으며, 가격은 349달러(한화 약 50만원)입니다.​​지금부터는 새롭게 추가될 기능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먼저 손가락이 굵은 사용자를 위해 '14 /15호'사이즈가 출시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현재 갤럭시링 사이즈 키트는 5~13호까지만 지원하는데요. 여기에 14(내경 23mm) / 15(내경 23.8mm) 사이즈가 추가될 것으로 보이고요. ​​두 번째는 갤럭시링2 '얇아지는 두께'입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링 1세대는 두께가 굵은 편이라 손가락 사이에서 이질감이 큰데요. 이 두께가 더 얇아지고요. 최근 출원한 특허에 따르면 사용자의 손가락 크기에 맞춰 자동으로 제품의 크기를 조정할 수 기능이 탑재되었는데요. 작은 패스너를 사용해 반지가 손가락에 안정적으로 고정될 수 갤럭시링2 있도록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수면 무호흡증 감지'및 '제스처 컨트롤 기능'확대와 함께 배터리 용량도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요. 개인적으로는 결제용 NFC도 추가되어 스마트링으로 결제도 가능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총평오늘은 이렇게 갤럭시링2 출시일 및 추가 기능 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7일간 충전 갤럭시링2 없이 사용이 가능하고 디테일한 데이터를 통해 보다 건강한 수면 습관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워치에 비해 수면 시 착용하기도 간편하고요. 하지만 약 50만원이라는 가격이 부담스러운 건 사실입니다. 갤럭시링 2세대는 가격이 현실화되었으면 좋겠네요. 수면 건강에 관심이 있지만 스마트워치는 불편해서 착용이 어려운 분들에게 좋은 갤럭시링2 선택이 될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