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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아 너 진짜 잘한다또래들 중에 탑이야 백서방 극찬한 김갑수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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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더 작성일24-04-29 22:57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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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빛삭하던 배우 김새론이 이번에는 어떤 논란도 없이 무난한 근황을 전했습니다.
김새론은 29일 개인 계정을 통해 근황을 담은 영상과 직접 그린 것으로 보이는 그림 등을 공개했습니다. 차를 타고 어딘가 이동 중인 김새론은 7초 남짓의 짧은 영상에서 미소를 지으며 편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된 김수현과의 과거 사진 빛삭과 달리 이번에는 게시글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그 어떠한 논란도 불러일으키지 않은 지극히 무난한 영상입니다. 또한 여러 그린 그림을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서로 얼굴을 맞대고 있는 사람 꽃과 함께 있는 소녀 등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다소 우울한 심경이 전해지는 김새론의 그림에 네티즌들은 현재 심경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 도로 시설물을 들이받고 현장을 떠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을 하던 김새론은 지난달 새벽 느닷없이 배우 김수현과 얼굴을 맞댄 과거 사진을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올렸다 3분만에 빛삭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셀프 열애설에 불을 지폈고 김수현 측은 현재 김수현씨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말씀드린다고 선을 그으며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황당해했습니다. 더욱이 tvN 눈물의 여왕에서 활약 중인 김수현에 민폐를 끼친 김새론의 행동에 많은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그런가 하면 지난 20일에도 상사에게 사과하는 법 XX 힘든데 그만들 좀 하면 안 돼요 요즘따라 꼭 하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의 짧은 길이의 영상을 게재했다 빛삭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한편 최근 연극 동치미로 복귀에 시동을 걸었던 김새론은 결국 하차하게 됐습니다. 동치미는 노부부의 애틋한 사랑과 세 남매의 우애를 다룬 작품으로 2009년 초연했습니다. 김새론은 배우 안수현과 함께 작은딸 정연 역으로 캐스팅 됐습니다. 프로필 촬영과 홍보 영상 등을 찍었지만 김새론의 복귀 소식이 전해지자 여론이 좋지 않았고 결국 동치미 측은 김새론이 건강상 이유로 연극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텐아시아류예지 기자배우 김갑수가 후배 김수현과 김지원을 칭찬했습니다.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tvN 눈물의 여왕 홍만대 역 김갑수와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인터뷰장에서 만난 김갑수는 연예계 멋쟁이답게 패션에 한껏 힘을 준 모습이었습니다. 화려한 무늬의 셔츠와 행거칩을 깔맞춤했고 안경과 깔끔한 자켓으로 중후한 매력까지 뽐냈습니다. 김갑수는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그룹 회장 홍만대를 연기했습니다. 동거인 모슬희이미숙 분가 장기에 발라놓은 약으로 의식불명에 빠졌던 홍만대는 이후 치매 증상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홍만대는 자신의 비자금 행방만을 찾는 모슬희의 야욕을 보고 죽음을 택했습니다. 결국 홍만대는 스스로 휠체어를 끌고 계단으로 가 목숨을 끊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휘몰아치는 스토리 속에서 김갑수의 존재감이 돋보였습니다. 김갑수는 눈빛 행동 표정 말투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은 관록이 깃든 연기로 홍만대라는 인물의 면면을 입체감 있게 살려냈습니다. 김갑수는 손자 사위 역의 백현우김수현 분에 대해 드라마를 보면서 수현이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너 진짜 잘합니다. 너 또래들 중에 탑이야라고 보냈습니다. 우리 작품이 간단해보이지만 복잡합니다. 수현이의 연기를 보며 앞으로 우리나라 작품을 이끌어가겠다 싶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라고 답장이 오더라라고 설명했습니다.
손녀 홍해인김지원 분에 대해서는 지원이와는 태양의 후예에서 봤다. 이쁜 애가 깔끔하게 연기를 잘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붙는 장면이 많이 없었는데 마지막에 지원이가 할아버지를 찾아오는 장면이 있습니다. 유산소를 많이 하면 우리몸에 어떻게 좋을까요? 그 순간 여러가지 만감의 표현을 하더라. 깜짝 놀랐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면서 지원이가 여자애다 보니 칭찬을 많이 못해줬습니다. 과거 나의 해방일지도 잘하지 않았나. 이번 작품으로 무거운 연기에서 잘 벗어난 것 같습니다.
지원이는 더 발전할 아이라고 극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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